250x250
250x250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maker’s mark
- 일상기록
- 싱가포르일상
- 등 높이 조절
- 유트브
- 미국투자자심리
- 티스토리챌린지
- 싱가포르근무
- 보르드와인
- English
- 연말정산
- 싱가폴근무
- 해외근무
- 싱가폴일상
- cellar aged
- 소비의 대물림
- 싱가포르
- 장기 계획
- 일기
- 리모와 캐빈
- 주방 등
- 싱가폴
- 오블완
- 경제적 자유
- 영어
- 10년 장기 투자
- 해외장기파견
- 흥분지수
- 와이어 등
- 미국주식
Archives
- Today
- Total
기억들
샤또딸보 Chateau TALBOT 본문
728x90
반응형
SMALL

2009년 캐나다 어학연수 시절 친구들과 하우스 파티를 하면 6 set 캔 맥주를 사서 갔다. 20대 후반대까지 내가 즐기는 술은 맥주, 소주였다
6캔은 1시간 30분이면 끝이 난다. 추가로 마트에 가면 8~10달러에 750ml 와인에 손이 갔다. 와인 마시는 것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화이트, 레드 상관없이 이쁜 라벨, 10달러 부근의 가격에 맞춰 와인을 샀었다.
Mu sun과 연애를 하면서 이탈리아. 프랑스 식당을 가면 와인을 마셨다. 느리게 마시는 와인이 좋았다.
와인을 마실수록 와인에 대해 더 찾아보게 되었다. 생산지가 어디인지? 품종이 무엇인지? 와인 종류가 다양해서 매번 새로운 와인을 마셨다.
와인 동호회를 하면서 직접 와인을 만들어 한 병을 집에서 숙성시켰다. 2년 숙성 후 와인을 마셨는데 식초 맛과 같았다. 실패였다.
2023년 우리는 더욱더 와인을 즐기고 있다.
이제부터 마시는 와인을 기록하고자 한다.


보르도에서 자동차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와이너리
- 와인명 : 샤또 딸보 2015
- 품종 : 카베르네 쇼비뇽 100%
- 생산지 : 프랑스 보르도지방
- 구매처 : 싱가포르 창이공항 롯데면세점
- 가격 : 한화 15만 원
- 마신날 : 2023년 10월 8일
- 페어링 : 보쌈
- 평 가 : Dry, 탄닌 약함, 오크 향이 남
728x90
반응형
LIST
'마시는 것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스키 리뷰] Maker’s Mark Cellar Aged Limited Edition 2024 Release (0) | 2025.01.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