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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들

2009년 캐나다 어학연수 시절 친구들과 하우스 파티를 하면 6 set 캔 맥주를 사서 갔다. 20대 후반대까지 내가 즐기는 술은 맥주, 소주였다 6캔은 1시간 30분이면 끝이 난다. 추가로 마트에 가면 8~10달러에 750ml 와인에 손이 갔다. 와인 마시는 것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화이트, 레드 상관없이 이쁜 라벨, 10달러 부근의 가격에 맞춰 와인을 샀었다. Mu sun과 연애를 하면서 이탈리아. 프랑스 식당을 가면 와인을 마셨다. 느리게 마시는 와인이 좋았다. 와인을 마실수록 와인에 대해 더 찾아보게 되었다. 생산지가 어디인지? 품종이 무엇인지? 와인 종류가 다양해서 매번 새로운 와인을 마셨다. 와인 동호회를 하면서 직접 와인을 만들어 한 병을 집에서 숙성시켰다. 2년 숙성 후 와인을 마셨는데 식..
마시는 것들
2023. 10. 22.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