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들

싱가폴에서 와서 핸드폰 사용이 많이 늘어났다. 일하면서 길 본다고 구글지도를 네비로 사용하고 여러가지 모르는 것들 찾아본다고 구글 사용하고 업무나 생활하면서 하루 평균 사용량이 한국에서 있을때보다 2배 이상 늘었다. 한국에서 아내랑 같이 있을때 보다 일 마치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지니 자연스럽게 유트뷰를 보고 있다. 일마치고 집에 오면 잠들때까지 유트브를 보는 것이다. 싱가폴에 와서 유트뷰 프리미엄을 구독한 것을 보면 유트뷰의 도파민 분비를 자극하는 중독성이 대단한 것 같다. 투자공부한다고 경제 유트뷰 보는데 분명한 지식은 스스로 책을 읽고 나의 머리로 정리한 것이 지식이다. 책 읽고 티스토리에 생각 정리하고를 늘려야 겠다.경제적 자유를 꿈 만 꾸는 사람이 아닌 경제적 자유를 얻을 때 까지 규칙을 가..

무료로 동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았다.초보자가 사용하기 간편한 Microsoft 사의 Clipchamp라는 프로그램을 알겠되었다. Microsoft 계정을 가지고 로그인 한 후 웹 버전도 가능하고 프로그램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먼저 웹 버전으로 사용해 보고자 한다. 로그인 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만나고 왼쪽 하단에 Settings 으로 들어가면 언어 설정이 가능하다. 사용방벙은 아래 화면을 보면 간단히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비트코인은 반감기를 가지고 있다. 반감기(having)은 블록당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현상을 말한다. 2012년을 시작으로 4년주기로 반감기로 오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2024년 반감기가 올 것으로 보고 있다. 이때를 전 후 해서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의 큰 상승이 있어 왔다. 2024년 반감기를 대비하여 투자 계획을 세우고자 한다. *알트코인 : 암호화폐 시장의 선구자인 비트코인 이외의 후발 암호화폐를 칭하는 말. 영어로 '얼터너티브 코인(Alternative coin)'의 축약어이다. 메이저와 마이너를 가리지 않고 알트코인이라고 하는데, 그 이름에는 이더리움처럼 뒤에 코인이 붙지 않는 것도 있다 반감기 시점 이후로 비트코인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비트코인이 상승을 하고 반감기 기준으로 ..

월요일에 아침에는 운동을 하고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다. 아침운동 습관 만들기 계속 이어 나가야 겠다. 월요일, 화요일 모두 현장 품질 이슈로 본사 출장자들이 싱가폴 현장에 와있다. 품질 문제는 특이하게 진행되고는 있다. 내가 하는 L 프로젝트에서는 납기 일정으로 해상운송할려고 트럭에 싣을려고 하다가 고객이 항공으로 급하게 바꾼다고 해서 아침에 분 단위로 통화하면서 해결했다. 주택관련 승인 요청서도 올렸는데 반려 당했다. 이런 구두로 승인받고 올린 건인데 반려라니 부동산중개인에게 다시 연락하겠다고 연락하고 추후 다시 또 집을 알아봐야하는 상황이다. 이렇게 월요일을 마무리하고 화요일 왔다. 어제 저녁 소주 + 맥주 조합이 하루를 힘들게 한다. 월요일에 이어지는 화요일 메일을 정리하고 현장 품질 이슈는 테스..

출근하는 토요일 아침 출근해서 회사 건물에 호커 센터에서 아침 토스트 사서 식사 메일 정리 하고 현장 방문하고 들어와서 2시 10분 짜리 회의 정리하고 다 같이 점심 식사 싱가폴 6년차 직장동료 추천 식당 근데 놀랍게도 my sun이랑 저번에 우연히 방문한 식당 TWG 가서 French Earl grey 구매 숙소 복귀했다 싱가폴 하우스 Viewing 다녀옴 저녁 먹고 "킹더랜드" 보고 취침 일요일 아침 20분 2km 런닝머시 달리기 아침 식사 - 사과-샤인머스캣, 토스트 카약잼- 홍차 책일고 유튜브 보고 빈둥빈둥하기 - 점심은 짜장밥 오늘 두 개의 집 viewing 하기 - 첫번째 집 탈락, 두번째 집 오케이 숙소와서 정리하고 저녁 식사 저녁식사하고 일상기록 중 2틀 주말 동안 집 알아보고 연락하고 집..

금요일이다. 매주 금요일 많은 시간 동안 나를 기분 좋게 하는 요일이다. 싱가폴 생활은 시작하고 MY SUN 없이 보내는 금요일 부터 주말까지는 평일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함께 할 때의 즐거움이 없어진 것 같아 아쉽다. 이제 생각해 보면 My sun이랑 계속 무엇인가를 할려고 찾고 계획하고 같이 이야기 나누고 그것이 즐거움으로 기억되었던 것 같다. 금방 싱가폴에서 함께 하는 날이 올 것이다. 토요일도 출근해서 일을 하는 싱가폴 현장은 불금이 아니다. 그냥 일하는 금요일이다. 최근 몇 년간은 주말에 출근을 한 적이 없는 것 같다. 여기와서 주말에 출근이라니 일이 너무 많은 것인가 시스템이 엉망인 것 인가. 사과 먹고 아침 출근 오늘은 단기 하우스 찾기에 진행된 것이 있다. 마음에 든 곳 몇 곳에서 연락이 ..